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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와 닿아서 한번 읽어보려고 책을 샀습니다.
내용은 아마리라는 여자가 파견사원을 하면서 의미없고 건조한 삶을 살고있던중
자신에게 라스베이거스라는 목표가 생깁니다. 아마리는 1년을 목표를 위해 살고
돈이 모이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죽기로 마음을 먹는데요,
그러면서 그녀가 1년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 흡입력이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는 아마리의 모습은 눈이 부셨고
무언가 목표를 갖고 사는 모습은 저렇구나.
싶었지만
한 편으로는 내가 저렇게까지 절실할 수 있을까 싶었네요.
현실이지만 현실 같지 않은 1년을 보낸 아마리의 모습이
읽기에는 좋았지만 현실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그건 그거대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나름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1년을 살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리의 1년처럼 극단적이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이 현실에서 실현가능한 목표를 당장
설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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